제2성당 월요 아침미사
새 가족을 하느님께!?기도하며, 선교하자!
2018년 5월 7일.
제2성당에서 월요 아침미사가 열렸습니다.
신록으로 쌓인 아름다운 성전에서 100여 명의 교우가 이른 아침에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나온 교우들, 먼 길을 오신 전임 총회장님들, 어린이 복사단까지 축복의 자리였습니다.
미사가 끝나고는 아름다운 자연에 감탄하며 저마나 한마디씩 감사의 인사도 나눴습니다.
“굴다리 아래와 위 공기가 다르네요!”
“어머, 성모동산도 준비되고 있네. 너무 예쁘다!”
“이 밭까지 우리 새 성전터예요?”
농작물이 농부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하듯이
제2성당도 우리의 발소리와 함께 커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아침미사도 교우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