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멕시코에서 일하고 있는 김지민야고보 신부입니다. 저와 제 본당 신자분들은 한국에 계신 신부님과 본당신자분들의 기도 덕분에 한 해를 잘 마무리해 가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귀국 휴가 때에 본당에서 미사 하면서 도와주신 덕분으로 제가 일하는 에셀차깐 본당의 자그마한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알려드릴려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기도와 응원에 감사드리고, 신부님과 신자분들을 위해 에셀차깐 […]
성삼일 전례와 주님부활대축일 미사를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주님 부활 대축일 합동 가정 미사 봉헌이 있습니다. 부활 합동 미사예물은 미리 사무실에 봉헌하실 수 있습니다. [표 1] 성삼일 전례 안내 날짜 전례 시간 4월 6일(목) 주님 만찬 성목요일 가난한 이들을 위한 헌금 성체조배 기도 (10시 미사 없음) 20:00 4월 7일(금) 공동 십자가의 길 14:20 주님 수난 성금요일 […]
2023년 별양동성당 견진성사와 외짝교우 단기세례를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견진성사 안내 대상: 세례성사 받으신 분 성사일: 5월 28일(성령강림대축일), 16시미사 신청기간: ~4월 16일(주일) 교리교육: 4월 23~5월 21 매 주일 16시 미사 중 교리(별도 교육 없이 미사 중 교리로 합니다) 종합교리, 예행연습, 고해성사: 5월 28일 14:00 신청비: 1만원 제출서류: 견진신청서, 세례증명서,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 (타본당 신자 추가 서류: 교적사본, […]
2023년 3월 11일, 본당 제6대 주임신부로 재직하셨던(2010.08.31~2015.06.22) 김승호 요셉 신부께서 본당설립 25주년 기념해를 맞이하여 축하차 우리 본당을 방문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승호 요셉 신부의 사순 제2주간 토요일 10시 미사 강론입니다. [김승호 요셉 신부님 방문 사진 더 보기로 이동] 교회 공동체가 나가야 할 바를 생각하는 진정한 신앙인 마스크를 쓰고 계셔도 여기 오신 분들의 얼굴이 보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
2023.02.19. 안 막달레나 전교수녀께서 2023년 2월 15일(수)에 대전 계룡본당에서 우리 본당으로 부임해오셨습니다. 환영식은 2월 19일(주일) 11시 교중미사 후에 있었습니다. 안 막달레나 수녀님을 위하여 교우 여러분의 많은 기도를 바랍니다.
우리 본당은 올해로 설립 25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25주년을 기념해 ‘손의 기도’인 성경필사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본당 교우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범위: 신·구약 | 구약 | 신약 | 4복음서 중 하나를 선택 신청: 2월 매 주일 9시, 11시 미사 후 접수대 또는 본당 사무실에 접수 제출: 2023년 8월 15일 화요일까지 […]
2023년 2월 12일, 주일 교중미사 후에 본당에서 소임을 마치고 떠나시는 신계재 안나 수녀님의 환송식이 있었습니다. 안나 수녀님은 지난 2022년 2월 10일에 부임해 오셔서 1년 동안 별양동 본당에서 활동하셨습니다. 만남에는 반드시 헤어짐이 있다지만, 너무나 빨리 그 헤어짐이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2월 15일(수) 10시 미사 후에 본당을 떠나시는 신 안나 수녀님, 그동안 별양동 공동체와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올해로 설립 25주년을 맞이한 우리 본당은 25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본당에서 사목활동을 하셨던 전임 주임신부님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지난 2월 11일(토) 10시 미사 중에는 제2대 주임신부로 재임했던 홍창진 요한보스코 신부님을 초대했습니다. 본당을 방문하신 홍 신부님께서 직접 미사를 집전해 주셨습니다. 강론 시작 전, 특유의 정겨운 인사말로 본당 설립 25주년을 맞이한 본당 교우들에게 축하 인사를 […]
1월 3일 화요일 교구 신년 하례미사로 10시 미사 없습니다. 저녁 7시 30분 미사 있습니다.
2022.12.25. 천주교수원교구 별양동성당 주님성탄대축일 낯미사 중에 새로 별양동 본당에 부임해 오신 정풍모 마르코 보좌신부님의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성탄절 우리 별양동에 선물이 되어 오신 정 마르코 보좌신부님 환영합니다. 정풍모 보좌신부님 환영사(최진호 가니시오 총회장) 사제 서품을 받으신 정 신부님은 “대야에 물을 부으시어,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허리에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 시작하셨다.” (요한 13,5)를 사제서품 성경구절로 삼으셨습니다.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