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20:00 성모의밤 행사

오월은 성모님의 달!
이 아름다운 계절, 오늘(5월 24) 오후 8시 본당에서 성모의밤 행사가 열립니다.

준비물: 묵주, 컵초(성물보급소에서 판매), 장미꽃(헌화회에서 판매)

성모님은 모든 산 이들의 어머니
“교회는 5월을 성모성월로 제정해 성모 마리아를 특별히 공경하고 그분의 모범을 모든 신자들이 따르도록 하였다. 그럼으로써 모든 신자들이 성모님을 따라 자신을 더 온전히 그리스도께 봉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런 취지에서 성모 성월이 되면 교구와 본당에서는 성모의 밤 등 성모님과 관계된 여러 신심 행사를 거행한다.
1년 중 성모님과 연결된 성월이 5월 성모 성월과 10월 묵주기도(로사리오) 성월 둘이 있다. 로사리오 성월은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과 연결되어 제정되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을 성모 성월로 기념하는 것은 성모님과 관련된 특별한 축일이 있기 때문은 아니다. “하와를 통하여 죽음이 왔지만 마리아를 통하여 생명”이 왔고, 또 성모님은 모든 산 이들의 어머니이시기 때문이다.” (출처: 가톨릭인터넷 굿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