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양동 나를 감동시킨 영화: 오늘 저녁 7시 30분 ‘부활’ 상영

‘좋기도 좋을시고 아기자기한지고 형제들이 오손도손 한데 모여 사는 것.’ (시편 133,27)

봄비 머금은 신록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별양동 교우들 한데 모여
영화 보는 날… 드디어 왔습니다.
바로… 오늘입니다.

가족과 교우와 주변 천주교를 모르는 동료와 함께 오십시오.
함께 보면서
즐거운 금요일 – 의미 있는 금요일을 연출해 보세요.
함께 보면 감동이 오래가고 더 행복해집니다.

  • 일시: 5월 18일(금) 19:30
  • 장소: 본당 강당
  • 대상: 본당 교우를 비롯해 누구나
  • 영화: 부활(Risen)
  • 기타: 영화 시작하기 전 깜짝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부활(Risen, 2016)
    피로 물든 예루살렘의 골고다 언덕. 로마군은 예수님의 시신을 돌무덤에 봉인하고, 그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3일 뒤 그 시신은 흔적 없이 사라지고 말고, 예수님께서 로마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해 메시아로 부활했다는 희망의 소리가 점차 거세지는데….제1회 별양동성당 나를 감동시킨 영화제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