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월)부터 공동체 미사 재개
교구장 주교님의 코로나19에 대한 제4차 사목지침에 따라 다음과 공동체 미사와 일괄 판공성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020년 4월 6일(월요일)부터 공동체 미사를 재개합니다. 미사만 재개하고 모든 행사와 모임은 하지 않습니다. 이 조치는 4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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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령 경신성사성 – 코로나19 사태에 즈음하여 (I)
▶︎ 교령 경신성사성 – 코로나19 사태에 즈음하여 (II)
▶︎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과 한국 천주교회 신자분들께 드리는 담화 영상
공동체 미사 재개에 따른 유의사항
- 영유아, 노약자, 청소년, 최근 해외입국자는 당분간 미사에 참여하지 않는다. 대신 가톨릭평화방송에서 제공하는 생방송미사에 참여한다(의무 유효).
- 미사 참여 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체온측정, 인명록 작성후 입장
- 미사 참여 시 가족들 이외의 분들과 간격은 1~2m를 유지
- 이마트쪽 출입문(엘리베이터)은 당분간 사용 중지
- 성당 출입시간은 월·수·금은 18시까지, 화·목·토·일은 21시까지로 단축
- 주일 저녁미사는 당분간 20시에서 19:30분으로 변경
- 부활 판공성사는 ‘일괄고백과 일괄사죄’ 예식으로 미사 전에 거행(4/6~4/12)
- 정기적인 방역과 끊임없는 소독 실시
2020 부활 판공성사 방법
부활 판공성사는 ‘일괄 고백과 일괄 사죄’의 방법으로 합니다. ‘일괄 고백과 일괄 사죄’는 4월 6일부터 4월 12일까지 모든 미사 전에 진행합니다. 판공성사 보실 분들은 입당 전에 고해성사표를 제출하고 ‘일괄고백과 일괄사죄’에 참여하면 됩니다. 여기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다른 시간에 고해성사표를 제출하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