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신계재 안나 전교수녀 환송식
2023년 2월 12일, 주일 교중미사 후에 본당에서 소임을 마치고 떠나시는 신계재 안나 수녀님의 환송식이 있었습니다.
안나 수녀님은 지난 2022년 2월 10일에 부임해 오셔서 1년 동안 별양동 본당에서 활동하셨습니다.
만남에는 반드시 헤어짐이 있다지만, 너무나 빨리 그 헤어짐이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2월 15일(수) 10시 미사 후에 본당을 떠나시는 신 안나 수녀님, 그동안 별양동 공동체와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우 여러분, 신 안나 수녀님의 영육의 건강을 위해 않은 기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