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노루귀

아…가지고 싶었던 것 다 가진 듯
내 마음속에 등불 하나 환히 피어나
밤길을 걸을 듯도 하다.

마음으로 잡고 싶었던 것들
이제는 다 놓아줄 것도 같다.

너를 보고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