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지역의 새 성전터 야외미사 준비와 함께하는 즐거움

찬미 예수님!
19.08.17. 문희종 요한세례자 주교님의 본당 방문을 앞두고 별양동성당 공동체 구성원들 모두가 힘을 모았습니다.
이번 야외미사장 천막 설치와 철거는 제1지역에서 담당했는데요.

해가 한풀 꺾인 오후 6시에 모이기로 했답니다.
6시가 되기 전에 이미 많은 지역 공동체 구성원들이 올라오셔서 생각보다 빨리 끝났답니다.

또 다른 공동체 구성원들께서는 요셉농장 십자가의 길을 치우고 있네요.
풀을 베고 잡초를 뽑으면서 정겨운 웃음소리가 끊어지지 않습니다.

본당 청년연합회에서 미리 천막을 옮겨놔서 정말 큰 힘이 됐답니다.
모두 마치고 나서 준비해온 푸짐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 성전터에서 이런 정겨운 장면을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원본
원본
원본
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