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세례식

2018.12.02. 교중미사 중에 6개월 동안 준비해온 예비자들이 드디어 예비자 꼬리표를 떼고 신자로 태어났습니다.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신 세례자 여러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하느님의 존재를 어렴풋이 알았다면, 이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을 늘 믿고 따아랴 하는 자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하시고 성모님께서 함께 기도하고 계심을 믿고 따르는 충실한 하느님의 자녀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느님은 모든 이가 구원되기를 원하십니다.
아직 하느님을 모르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을 찾아 나섭시다.

 

 

2018 별양동성당 세례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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