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웅 빈첸시오 신부님 환송기념

본당 성장과 사목활동에 애써왔던 신선웅 빈첸시오 신부님께서 소임을 마치고 2020년 12월 15일 본당을 떠나십니다.
항상 맑고 밝은 모습으로 교우들에게 위로를 주셨던 신부님을 별양동성당 공동체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기간에 떠나보내야 하는 별양동성당 공동체 여러분의 마음도 어느 때보다도 아쉬움과 고마움이 크게 교차할 것입니다.

2020년 12월 13일, 교중미사 후에 열렸던 환송식 장면과 신부님의 본당 활동모습을 담았습니다.
신부님 가시는 길에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신 빈첸시오 신부님 본당 출발식이 2020년 12월 15일 8시 30분 제2성전에서 있습니다.
신부님 가시는 길을 축복해시면 감사하겠습니다.